[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대만 배우 류이호와 고지용-승재 부자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이호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만에서 재회한 고지용 승재 부자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류이호는 브이 포즈를 한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아빠 고지용 품에 안긴 승재의 깜찍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류이호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승재의 팬임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1986년 생으로 대만의 청춘 영화 ‘안녕 나의 소녀’에서 주인공 정샹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