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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김숙, "이영자 너무 재밌는데,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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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오늘(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제작발표회에서 김숙은 "영자언니 너무 재미있는데 너무 무섭다. 방송에서 최고로 친하고 재미있는데 너무 무섭기도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숙은 "무섭다기 보다는 포스가 있다. 언니가 제 머리에 뭐가 묻어서 떼어주려고 했는데 때리려는줄 알고 저도 모르게 막게 되더라. 친한 사람과 방송하게 돼서 정말 재미있다"고 이야기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는 지금 가장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 뒤에 숨겨진 콘텐츠 제작 과정부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레임 밖 리얼한 삶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영자와 김숙이 MC를 맡고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이 출연하는 '랜선라이프' 1화는 7월 6일 오후 9시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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