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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사막 탐험 막 올랐다…3.3%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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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X차태현X조세호X배정남, 꿀케미 자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호진 PD의 복귀작 '거기가 어딘데??'가 본격 사막 탐사 예능 탄생을 알린 가운데 3.3%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첫방송 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는 각각 3.3%와 3.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거기가 어딘데??'는 유호진 PD의 새 예능프로그램이자 지진희와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 등의 조합으로 주목 받은 프로그램. 그러나 MBC '나혼자산다'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3%대로 아쉬운 출발을 했다. '나혼자산다'는 8.1%와 9.0%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4%와 5.1%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거기가 어딘데??'는 첫회에서는 탐험대 지진희와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본격적인 사막횡단에 앞서 발대식을 가지고, 첫 번째 탐험지인 오만에 입성해 말 많고 탈 많은 전야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발대식에서 대원들은 탐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직책인 탐험대장으로 지진희를 선출했다. 지진희는 "나는 결정은 빨라. 그게 잘 된 결정이든 안된 결정이든 그냥 해"라며 리더의 덕목인 빠른 결단력을 어필했다. 차태현은 정보담당, 조세호는 보건담당, 배정남은 급식담당을 맡게 됐다. 오만에 도착한 멤버들은 심상치 않은 모래바람을 체감했고, 사막횡단을 위해 배낭을 꾸렸다. 탐험에 나서기 전 준비 단계가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들의 사막행이 순탄히 시작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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