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14명의 정예 요원으로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일전을 앞둔 전북 현대가 명단을 공개했다. 김신욱이 최전방에 선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8일 오후(한국시간) 태국 부리람 선더 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전에 나설 선발진을 확정했다.
최전방에 김신욱이 서고 바로 아래 아드리아노가 침투하는 4-1-3-2 대형이다. 미드필드 3명은 로페스-이재성-이승기가 선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손준호, 수비라인에 최철순-최보경-신형민-이용이 선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대기 명단에는 골키퍼 홍정남, 중앙 수비수 윤지혁, 중앙 미드필더 임선영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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