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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보스니아전 입장권 판매, 대표팀 새 유니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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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좌석도 세분화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축구대표팀 평가전 입장권이 오는 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전과 내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입장권을 4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전했다.

인터넷 인터파크 티켓과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등석 2만원부터 프리미엄석 12만원까지 좌석별로 다양하다. K리그 시즌권 구입자와 초중고생,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일부 좌석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첫 홈경기라 대표팀 의류를 증정하는 특별석을 마련한 것이 이색적이다. 프리미엄석을 구매하면 새 유니폼을 선물하며, VIP석과 테이블석은 나이키 정품 유니폼 티셔츠를 준다. 선수 팬덤석 구매자에게는 선수 이름과 등번호를 표시한 유니폼 티셔츠가 지급된다. 월드컵 참가 선수 명단이 발표되는 14일 이후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월드컵을 맞아 이번 두 경기에는 특별한 입장권을 제작하고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하는 입장권 뒷면에는 신태용 감독과 월드컵에 참가하는 태극전사 23명의 사진과 사인이 인쇄된다.

각기 다른 선수들의 사진이 인쇄된 입장권을 모아서 축구협회로 보내면 선물을 준다. 6장 이상을 보낸 사람 10명에게는 대표팀 유니폼, 11장 이상을 모아 보낸 사람 10명에게는 대표팀 트레이닝복 상·하의를 각각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경기장 매표소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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