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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활 수술 잘 끝나, 공백 채우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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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활 제외 11인 체제 활동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활동에 불참하는 활의 빈자리를 채우겠다고 말했다.

더보이즈(THE BOYZ)는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더 스타트(THE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4개월 만에 컴백한 더보이즈는 "컴백을 하게 되서 좋다. 대중들에게 우리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앨범이 중요하다"라며 "데뷔 앨범이 소개하는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보여주는 앨범이다. 부족한 점을 서로서로 채워가며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멤버 활은 다리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면서 이번 활동에는 빠진다. 이에 따라 더보이즈는 당분간 11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더보이즈는 "며칠 전 병원을 들렀는데 활에게 수술이 잘 됐다고 들었다. 표정을 보니 아쉬움으로 가득 차있지만 컨디션은 좋아보였다.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 빨리 회복해서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활이 더보이즈의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다. 그 공백을 채우려고 정말 노력했다.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 쇼케이스 오기 전에 활과 영상 통화 했는데 많이 좋아졌더라"라고 활의 근황을 전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는 더보이즈의 진정한 '시작'을 담아낸 신보다. 히트 작곡가 겸 뮤지션 프라이머리와 1of1, 여기에 다니엘 킴(Daniel Kim), 코드나인 (Code 9) 등 최강 작곡가 군단이 참여해 열 두 소년들의 성장과 다채로움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은 '이랴!'라는 사전적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는 경쾌한 펑키팝 장르의 댄스 넘버다. '힘차게 달려보자'는 열정 충만한 가사와 대중적이고 세련된 멜로디, 다채로운 '킬링 파트'들이 짜릿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팀의 래퍼 선우가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더보이즈의 ' 더 스타트'는 이날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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