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로트 요정' 홍진영이 신곡 '잘가라'와 '복을 발로 차버렸어(복.발.차.)'로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다.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와 '복을 발로 차버렸어' 뮤직비디오 및 무뜬금라이브 조회 수모두 2백만 뷰를 돌파했다.
앞서 2월 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 뮤직비디오 영상은 19일만인 지난달 26일 오전 2백만 뷰를 돌파했고, 2일 현재 224만3326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17일 공개한 강호동과 홍진영의 '복을 발로 차버렸어' 뮤직비디오 영상은 5일 만인 22일 오전 2백만 뷰를 돌파했고, 현재 290만4150 조회 수를 넘어섰다.
이어 19일 오후 공개한 원더케이 채널 콘텐츠 '무뜬금 라이브'의 '잘가라' 타조농장 버전 또한 공개 일주일만인 26일 오후 통합 200만3261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신곡 '잘가라'는 조영수, 김이나 등 히트메이커의 협업으로 탄생한, 레트로 트로트라는 장르를 표방하며, 기존 홍진영의 음악 스타일과는 180도 다른 김이나 작사가의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곡이다.
'복을 차버렸어'는 강호동이 가창하고, 홍진영이 작사 및 작곡한 일렉트롯(일렉트로닉+트로트) 장르의 곡. 과거 내 멋에 취해 멋대로 살다보니 '복을 발로 차버리고 말았다'는 재치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홍진영은 1년 만의 새 앨범으로 '정글의 법칙' '아는 형님' '한끼줍쇼' '불후의 명곡'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비롯해 '컬투쇼' '언니네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등 라디오 프로그램까지 접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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