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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블락비와 한솥밥…KQ엔터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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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 위해 전폭적 지원 할 것"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허영생이 블락비와 한식구가 됐다.

13일 KQ엔터테인먼트는 "허영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허영생이 앞으로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더욱 탄탄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다"라며 허영생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현재 허영생은 뮤지컬 '올슉업'과 음반 작업에 매진하는 등 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니 당사와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허영생은 2005년 SS501로 데뷔한 이후 더블에스301과 솔로로 다양한 활동을 펼처왔다. 또한 MBC 드라마 '군주',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가수로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이외에도 KBS2 '선녀가 필요해'로 연기에도 도전했으며 뮤지컬 '삼총사' '올슉업'을 통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KQ엔터테인먼트는 블락비, 베이빌론, 이든, 루시 등 다수의 가수가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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