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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결혼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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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 열애 보도에 "상견례 없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알렉스가 사랑에 빠졌다.

알렉스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알렉스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게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 매체는 알렉스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며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예쁘게 만나고 있는 건 맞지만 결혼 이야기가 오가거나 상견례를 했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혼 계획은 시기상조라고 전했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과 연기자,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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