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을 앞두고 각종 예능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미 JTBC '아는 형님'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친 가운데, tvN 'SNL코리아 시즌9'과 '인생술집' 까지 출연이 결정됐다.
2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은혁, 동해는 지난 1일 '인생술집' 녹화를 마쳤다. 이들은 '인생술집' MC로 활약중인 김희철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고.
슈퍼주니어의 예능 활약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4일 '아는형님'을 시작으로 9일 '인생술집', 11일 'SNL코리아9'이 차례로 전파를 탄다. 이미 촬영을 마친 '주간 아이돌'은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6일 정규 8집 앨범 'PLAY'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는 "최시원은 정규 8집 관련 방송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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