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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파업 여파로 10월9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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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께 양해, 만족할 만한 완성도 낼 것"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20세기 소년소녀'의 첫방송이 또 연기됐다. MBC 파업 여파로 첫방송이 10월 9일로 확정됐다.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측은 "10월 9일로 첫 방송 날짜가 확정 됐다. '20세기 소년소녀'의 방송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며, 보다 꼼꼼한 후반 작업을 거쳐 시청자들이 만족할 만한 완성도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지난 19일 종영한 전작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25일 첫방송 예정이었다. MBC는 '20세기 소년소녀'의 첫방송 예고편도 내보내며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지난 4일부터 시작된 MBC 총파업 여파로 촬영에 차질을 빚었던 상황. 7월 중순 첫 촬영을 시작한 '20세기 소년소녀'는 MBC 총파업 후 촬영을 중단했고 약 2주 만에 촬영을 정상화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오는 29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10월2일 첫방송을 예정하고 있으나 최종적으로 10월 9일로 첫방송이 연기됐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여자 '봉고차 3인방'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첫사랑 남녀' 한예슬과 김지석의 설레는 재회와 더불어 어린 시절부터 인생을 함께한 '봉고파 3인방' 한예슬, 류현경, 이상희의 오랜 우정을 다룬다. 한예슬과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안세하, 이상희, 오상진, 강미나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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