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배우 염정아가 12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염정아는 "아역 신린아 양은 정말 놀라운 아이다. 연기를 너무 잘해 오히려 날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염정아, 박혁권, 허진, 아역배우 신린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7일 개봉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