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무한도전'이 배우 김수현의 출연에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0.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0.0%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된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도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이날 방송은 김수현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볼링 대결이 펼쳐졌다.
볼링인임을 자부한 양세형은 만반의 라이벌 매치를 준비했고, 멤버들도 일찌감치 볼링장에 도착해 김수현과의 대결을 준비했다. 곧 1대5로 볼링 대결이 펼쳐졌다. 김수현은 멤버들의 방해 공작 속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과시하며 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1부 6.2%, 2부 7.8%,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1부 3.7%, 2부 5.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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