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19일 컴백 확정…대세 굳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19일 컴백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 리패키지 앨범의 발매를 예고했다.

'20170619 몬스타엑스 1st REPACKAGE ALBUM 'SHINE_FOREVER' 리패키지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게재된 이미지속에는 몽환적 색감과 감각적 타이포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몬스타엑스는 데뷔 싱글 '히어로'(HERO)'로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5월 15~21일 집계된 타워레코드 주간차트 1위, 빌보드재팬 주간차트 2위를 기록해 일본 내 상승 중인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지난 4월 발표한 국내 첫 정규 1집 앨범으로 빌보드 월드 차트 1위, 국내 주요 음반차트, 아이튠즈 미국, 일본 K팝 차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일본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몬스타엑스는 현재 콘서트 연습에 한창이다. 몬스타엑스는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