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올해 초 결별했던 아이비와 고은성이 다시 연인이 됐다.
아이비 측 관계자는 17일 조이뉴스24에 "아이비와 고은성이 결별 후 다시 사이가 좋아져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시기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아이비와 고은성은 지난해 뮤지컬 '위키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1년여의 교제 끝에 올해 초 헤어졌다.
아이비는 가수와 뮤지컬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아이다'에서 암네리스 공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뮤지컬 '아이다'는 3월18일까지 공연된다.
고은성은 뮤지컬 배우로 최근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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