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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조작된 도시' 제치고 개봉일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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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강하늘 주연 영화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재심'이 개봉일 흥행 1위에 올랐다.

1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제작 이디오플랜)은 개봉일인 지난 15일 12만1천124명의 일일 관객수를 동원했다. 사전 시사 관객수를 합산하면 누적 관객은 13만4천257명이다.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던 '조작된 도시'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그린다.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어 재구성한 실화 영화다. 배우 정우, 강하늘이 주연을 맡았다.

'조작된 도시'는 2위로 내려왔다. 일일 관객 8만8천134명, 누적 관객 143만5천511명을 기록했다. '그레이트 월'은 4만6천453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3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은 4만8천551명이다.

'공조'는 4만955명의 일일 관객, 743만7천915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더 큐어'가 2만5천961명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 2만7천657명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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