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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소을X다을, '국민남매'에서 '완판남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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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패밀리 화장품 브랜드 포피네 모델로 활약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소다남매' 소을과 다을이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베이비&패밀리 화장품 브랜드 '포피네'가 맘앤베이비 육아 박람회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현재 '포피네'의 모델은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을과 다을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지난 9일부터 나흘간 '2017 맘앤베이비엑스포'에 포피네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너리싱 아토 크림'이 완판을 기록했다. 워시부터 수딩로션 등 다른 제품 라인도 완판에 가까운 판매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박람회 기간 동안 '포피네' 브랜드 관에는 이범수 가족이 모델로 참여한 광고가 처음 공개됐다. 또한 '소다남매'의 엄마 이윤진이 직접 판매 부스를 찾아 엄마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해 말 론칭한 '포피네'는 최근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 남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다 남매와 이범수 부부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윤진은 "주변 엄마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선물하다 보니 '소다남매 크림'으로 소개됐다. 포피네를 선물 받은 엄마들의 반응이 정말 좋아 뿌듯하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역시 "광고 전부터 브랜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다. 소다 남매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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