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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유이, 양측 결별 인정 "바쁜 스케줄로 사이 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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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1년여 만에 결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이상윤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결별했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유이가 이상윤과 올해 초 결별했다. 두 사람 모두 작품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고 밝혔다.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컴퍼니 측 역시 "결별이 맞다"고 전했다.

유이와 이상윤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지난해 5월 열애 4개월째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각자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스케줄이 바빠졌고 1년여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이상윤은 2007년 드라마 '에이시티'로 데뷔했다. 최근엔 KBS2 '공항가는길'에서 김하늘과 호흡을 맞췄다.

유이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고 드라마 '버디버디'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엔 MBC '불야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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