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이효리, 와블, 래퍼 킬라그램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위미디어그룹이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오는 9일부터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글로벌 인재를 찾는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오디션은 국적, 성별과 관계 없이 1998년~2004년 사이 출생한 K-POP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접수를 시작으로 현장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된 참가자는 키위미디어그룹의 연습생으로서 키위미디어그룹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차세대 글로벌 스타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될 예정이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최근 이효리, 와블 등의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아시아지역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음악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키위미디어그룹은 기존 아티스트 영입뿐만 아니라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스타가 될 새로운 인재 발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디션 접수 관련 상세 내용은 키위미디어그룹의 트레이닝센터인 키위박스의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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