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안재현이 마카오 국제TV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열린 '제7회 마카오 국제 TV 페스티벌'에서 안재현은 남자 최우수주연상을 받았다. 올해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안재현은 미워할 수 없는 재벌 3세 바람둥이 강현민 역을 맡았다. 극 중 안재현은 가슴 속 슬픔과 순애보를 품고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중화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안재현은 드라마 데뷔작인 SBS '별에서 온 그대'와 tvN '신서유기2'를 통해 중국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안재현은 내년 1월 '신서유기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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