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김종국과 배우 하석진 등이 소속된 마루기획에서 데뷔하는 새 걸그룹의 팀명이 보너스베이비로 확정됐다.
마루기획 측은 16일 "내년 1월 가요계 데뷔하는 새 걸그룹 이름은 보너스베이비다”라고 밝혔다. 앞서 마루기획 측은 10대들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의 론칭을 예고, '김종국 여동생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팀명과 함께 로고 이미지도 공개했다. 알을 형상화한 듯한 형태에 발자국이 찍힌 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귀여운 느낌이 걸그룹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보너스베이비는 현재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로, 데뷔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걸그룹 마이비 멤버인 문희와 하윤이 합류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마루기획 측은 "힘들고 어려운 요즘 시기에 긍정적이면서도 밝은 느낌을 전해 드리고 싶다"며 "사람들의 마음 속에 행운을 전해주는 '보너스베이비'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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