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KBS연기대상', 박보검·전현무·김지원 3MC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태양의 후예'로 연기력과 스타성 인정받아

[김양수기자] 2016년 KBS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KBS 연기대상' 3MC가 확정됐다.

깔끔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의 전현무, 2016년을 빛낸 스타 1위 박보검과 함께 'KBS 연기대상'을 이끌어갈 여자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지원.

김지원은 상반기 최고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똑똑하고 당찬 군의관 윤 중위를 연기해 특전사 소속 부사관 서대영(진구 분)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태양의 후예'로 연기력 입증은 물론, 한류스타 반열에 올라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낸 김지원은 이번 'KBS 연기대상'을 통해 생애 첫 MC 신고식을 치른다. 그동안 다채롭고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인 김지원의 진행자로서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지난해 'KBS 연기대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전현무, 박보검과 함께 김지원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2016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밤 9시15분부터 KBS홀에서 진행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BS연기대상', 박보검·전현무·김지원 3MC 확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