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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8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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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방송분에서 시청률 대폭 상승

[정병근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8회는 전국 기준 2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18.8%에서 대폭 상승한 수치로 방송 8회 만에 20%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사부(한석규)가 일하는 방법만 아는 강동주(유연석)에게 수술실 인질극 난동을 통해 진정한 낭만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은 6.2%,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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