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품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의 'TT'는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후보에는 블랙핑크의 '불장난', 태연의 '11:11' 등이 함께 올랐다.
트와이스는 1위 소감에서 부모님과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주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를 휩쓴데 이어 컴백 2주차에도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등을 포함, 지금까지 8개의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EXO-CBX(첸백시), 빅스, 효린, 비투비, 티아라, B.A.P, 블락비 바스타즈, 마마무,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스트로, 임팩트, 빅톤, 모모랜드, 소울라티도, 엘수정 등이 출연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신곡 'TT'를 통해 음원-음반-유튜브에서 모두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트와이스=신기록 제조' 공식을 또 한번 입증시켰다. 발매 2주차에도 8대 음원사이트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를 싹쓸이하며 가요계에 'TT'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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