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JYJ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내년 상반기 입대한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조이뉴스24에 "김준수가 경기도 경찰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년 1월 열리는 뮤지컬 '데스노트'와 일본 투어를 마무리하고 입대하게 된다"라며 "아직 구체적인 입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현재 막바지에 접어든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무대에도 오르고 있으며, 내년 1월 열리는 '데스노트' 재연 공연에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가수 김준수로 일본 투어 공연도 계획 중으로, 사실상 투어 공연이 마지막 스케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YJ 멤버 김재중은 지난해 3월 육군 군악병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12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27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해 2017년 8월 제대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