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떠난' 한선화, 화이브라더스 계약 논의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가 화이브라더스와 계약을 논의중이다.

화이브라더스 측은 14일 "한선화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화이브라더스에는 배우 김윤석, 주원, 유해진, 강지환, 이시영 등이 소속돼 있다.

한선화는 기존 소속사였던 TS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시크릿에서 탈퇴했다. 그간 연기로 두각을 드러내며 신인상까지 받았던 한선화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