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SK 김용희 감독이 승리투수가 된 박종훈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K는 선발 박종훈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나주환의 투런포, 최정의 스리런포를 앞세워 12-3으로 승리를 거뒀다. 5연승을 기록한 SK(64승65패)는 5할 승률에 바짝 다가서며 4위를 유지했다. 반면 넥센(69승55패1무)은 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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