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가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을 결성했다.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는 광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 'Y틴'을 결성했다.
Y틴은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 받는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7명, 총 14명의 멤버로 구성된 프로젝트 유닛이다. 13명의 우주소녀 멤버 중에서는 엑시와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일반 아이돌 그룹과 같이 음원 발매는 물론, 뮤직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Y틴을 알리기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Y틴은 지난 달 공식 인스타그램(@official_yteen)을 통해 의문의 로고를 공개, 폭발적인 팔로워수를 기록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바 있다.
광고 관계자는 "'Y틴'의 메인 타겟인 청소년에 어필하기 위해 국내 최초 요금제 이름과 동일한 프로젝트 아이돌 Unit이 만들어졌다"고 결성배경을 전했다.
한편 8월 초 출격하는 Y틴 Unit은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우주소녀 완전체도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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