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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얀, '그라운드 위 신사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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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서울 데얀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지난 17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서울 사령탑 부임 후 리그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한편, 전북은 개막 후 20경기 최다 연속 무패(11승 9무) 행진을 벌이고 있다.

조이뉴스24 상암=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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