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프라이데이 이벤트가 열렸다. 홈런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눔 올스타팀의 히메네스(LG)가 트로피를 들고 포토타임을 갖는 중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16일 열리는 KBO 올스타전에선 드림팀(두산·삼성·롯데·SK·kt)과 나눔팀(NC·KIA·LG·넥센·한화)이 선의의 대결을 펼친다. 총 48명의 별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두 팀 사령탑은 두산 김태형 감독과 NC 김경문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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