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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진용, 349일 만의 1군 무대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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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 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1회초 넥센 고종욱에게 솔로포를 맞은 데 이어 김민성에게 스리런포를 허용한 LG 선발투수 장진용이 땀을 닦고 있다. 넥센은 홈런 두 방으로 1회초 4점을 먼저 뽑아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조이뉴스24 잠실=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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