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배우 박정아가 오늘(15일) 5월의 신부가 된다.
15일 박정아는 프로골퍼 전상우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예식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여성 댄스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던 박정아는 이후 연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결혼식에는 쥬얼리 시절 함께 인연을 맺었던 서인영, 조민아, 이지현, 예원, 하주연, 김은정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와 전상우는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 5개월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지난 3월 결혼을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박정아는 현재 라디오와 드라마 등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다, 결혼 후에도 연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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