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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박소담의 '신네기', 5월 중 촬영 마무리…후반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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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포스터 촬영 진행

[김양수기자] 정일우, 박소담 주연의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가제)'가 5월 중 촬영을 마무리한다.

2일 한 방송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가 오는 25일 촬영을 마무리짓고 후반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는 오늘(2일) 포스터 촬영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제작 HB엔터)는 대저택에 입성하게 된 여자가 통제 불가능한 재벌 3세 사촌형제들과 위험천만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풋풋하고 발칙한 청춘 로맨스 드라마. 정일우와 박소담, 이정신, 안재현, 손나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는 16부로 선보이며, 현재 편성은 미확정된 상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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