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아이돌 트로트 듀오 두스타의 리더 진해성(26)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 녹화에 참여했다.
진해성은 14일 자신의 SNS에 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오늘 녹화에 함께해주신 팬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경기에는 진해성 외에 강남, 조타, 오만석, 조동혁, 씨스타 보라, BTOB 민혁, 오세득 셰프 등이 참여했으며 5월초 방송될 예정이다.
진해성 소속사 관계자는 "유도선수 출신이라 운동신경이 남다르다"며 '체육돌' 진해성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진해성이 소속된 트로트 듀오 두스타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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