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한화 로사리오, NC전에서 첫 홈런 신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스튜어트 상대 동점 솔로포

[석명기자] 한화 이글스가 기다리던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의 홈런이 드디어 터져나왔다.

로사리오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양 팀간 시즌 1차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정규시즌 들어 처음 선보인 홈런포였다.

1회말 NC가 선취점을 뽑아 한화가 0-1로 리드 당한 2회초, 로사리오는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NC 선발투수 재크 스튜어트를 상대한 로사리오는 노렸다는 듯 초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홈런이 됐다. 1-1을 만드는 동점 홈런이었다.

시범경기에서는 4개의 홈런을 터뜨려 장타력을 입증했던 로사리오지만 개막 후 전날까지 5경기를 치르는 동안 홈런이 없었다. 이날 6경기 만에 데뷔 홈런을 신고했다.

조이뉴스24 석명기자 stone@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화 로사리오, NC전에서 첫 홈런 신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