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6 KBO 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열렸다. 삼성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마무리 등판했던 안지만이 포수 이지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 kt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선발 윤성환의 호투와 타선의 두 자릿수 안타를 앞세워 11-6으로 승리를 거뒀다. 선발 윤성환이 복귀전에서 올 시즌 팀 내 첫 선발승을 따냈다. 또한 안지만은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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