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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양상문 LG 감독, 미소에 담긴 시즌에 대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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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개막전이 열린다. 경기 시작에 앞서 LG 양상문 감독이 기자들과 인터뷰 중 미소를 짓고 있다.

한화는 송은범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FA로 한화에 영입된 송은범은 올해 4번의 시범경기에 나와 2승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LG는 제1선발인 소사를 예고했다. 시범경기에서 15이닝을 던져 2점만 내주고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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