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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측 "김소연-곽시양 하차?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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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마지막 녹화 보도에 "하차 논의한 바 없다" 일축

[이미영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제작진이 김소연, 곽시양의 하차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는 "김소연, 곽시양의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 하차를 논의한 적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소연과 곽시양이 이날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마지막 녹화에 임하며, 제작진이 후임을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소연과 곽시양은 지난 해 9월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합류해 연상연하 커플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은 최근 드라마 '가화만사성' 제작발표회에서 '우결'과 드라마의 병행에 대해 "'우결'로 인해 드라마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작품 때문에 '우결' 출연을 부담스러워 하는 게 너무 죄송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우결'을 할 때는 '우결'에 집중하고 드라마를 할 때는 배역에 집중하면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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