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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정채연·기희현 빠진 자리에 채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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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 5인조 → 6인조

[정병근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멤버를 재정비했다.

7인조로 데뷔한 다이아는 정채연과 기희현이 현재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장점 탈퇴한 상황이다.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멤버를 추가로 영입해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기로 했다.

다이아는 기존 승희, 유니스, 제니, 예빈, 은진 5명에서 추가 멤버 한 명을 더 투입해 6인 체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새 멤버 채원은 18살로 귀여운 외모에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가졌으며 청아한 목소리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는 새로운 멤버를 충원하며 한층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다이아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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