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샤이니 태민이 소녀시대 태연의 바통을 이어받아 솔로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태민이 오는 2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컴백을 알렸다.
태민은 2014년 8월 미니앨범 '에이스(AC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괴도(Danger)'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쳤던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태민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도 높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태민이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태민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10곡을 수록, 샤이니와 솔로 활동을 통해 한층 성장한 태민만의 색깔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태민은 공식 홈페이지(http://taemin.smtown.com),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티저 포스터를 오픈했으며, 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
한편, 태민의 첫 정규앨범의 전곡 음원은 오는 23일 0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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