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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초대형 걸그룹 프로젝트 '프로듀서10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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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보컬트레이너 김성은-안무가 배윤정-래퍼 치타-배우 장근석-가수 가희-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1O1' 제작발표회에서 101명의 연습생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프로듀스1O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이 '1O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은 시청자들, 즉 '국민 프로듀서'를 대신해 연습생에게 평과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결과를 발표하는 대표이자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댄스 트레이너로는 가수 가희, 보컬 트레이너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랩 트레이너로는 '카리스마 래퍼' 치타가 나선다. 오는 22일(금) 밤 11시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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