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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열애부터 결혼까지 초고속…"예비신랑 진심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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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열애 인정 2개월 만에 '2월 결혼' 발표

[이미영기자] 배우 황정음이 철강회사 CEO 이영돈과 오는 2월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열애 인정 후 결혼까지 불과 2개월이 걸렸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배우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라며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되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 대표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알리며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후 약 6개월 가량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교적 짧은 연애 기간에도 결혼 결심을 한 건 황정음의 예비 신랑에 대한 믿음과 양가 부모님의 권유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 왔고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 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활동 중에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정적인 계기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이영돈 철강회사 CE0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영돈은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로,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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