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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집밥 백선생-집밥대첩' 스페셜MC "최종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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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 기획, 가족·지인과 함께하는 '집밥 백선생'

[김양수기자]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는 전현무가 이번엔 '집밥 백선생'을 찾는다.

전현무는 tvN '집밥 백선생'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가족 특집 '집밥 대첩'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집밥 백선생'이 새해 첫 선을 보일 '집밥 대첩'은 백종원의 수제자 4인방이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요리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김구라는 아들 동현 군을, 윤박은 아버지를, 송재림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친구를 초대한다. '기러기 아빠' 윤상의 가족들은 이번 촬영을 위해 일시 귀국한다. 미모의 아내와 훈남 두 아들이 출연해 '요리인류'로 거듭난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볼 예정이다.

22일 전현무 측은 조이뉴스24에 "현재 '집밥 백선생' 출연을 최종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 '백주부' 백종원이 '요리불능'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에게 손맛을 전수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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