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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비아이·김진환, JTBC '마리와 나'로 데뷔 후 첫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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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아이콘 첫 예능, 많은 기대 해 달라"

[권혜림기자] 신인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와 김진환이 JTBC '마리와 나'를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에 나선다.

27일 JTBC의 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비아이와 김진환이 '마리와 나'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데뷔 후 본격적으로 출연하는 첫 번째 예능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해 달라"고 알렸다.

'마리와 나'(연출 김노은)는 출연진이 다른 사람의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돌봐주며 동물과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를 연출했던 김노은 PD가 이끄는 새 예능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

앞서 '마리와 나'는 강호동, 김민재, 심형택, 은지원, 서인국, 이재훈 등을 고정 출연자로 확정했다. 여기에 실제로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고 알려진 비아이와 김진환이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아이콘은 데뷔곡 '취향저격'과 '리듬타'에 이어 지난 16일 새로운 싱글 '지못미'와 '이리오너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를 쌓고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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