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신성우가 17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미디어콜에서 레트 버틀러 역을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올해 초 초연해 화려한 볼거리와 원작의 감동을 살려낸 무대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은 작품. 흥행에 힘입어 8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이번 공연은 더욱 업그레이드 무대와 함께 김소현, 바다, 김지우를 비롯 남경주, 신성우, 김법래, 윤형렬까지 국내 대표 뮤지컬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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