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장재인, 울랄라세션 박광선, 김필이 엠넷 '슈퍼스타K7' 톱3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엠넷 측은 10일 "자밀킴, 천단비, 케빈오가 12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슈퍼스타K7' 준결승전에서 역대 '슈퍼스타K' 스타들과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자밀킴은 장재인과, 천단비는 박광선과, 케빈오는 김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날 펼쳐지는 준결승전에서 톱3는 각각 2번의 무대를 선보인다. 시청자들의 추천곡으로 꾸며지는 '시청자 리퀘스트 미션'과 역대 '슈퍼스타K' 스타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톱3 스페셜 스테이지'다.
'톱3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자밀킴과 장재인은 어떤 감각적인 편곡으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지, 또 발라드 여신 천단비는 파워풀한 보컬의 박광선과 어떤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케빈오와 파워풀한 김필의 조합도 기대된다.
제작진은 "역대 '슈퍼스타K' 스타들과의 콜라보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슈퍼스타K'의 과거와 현재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준결승전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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