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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日 첫 앨범 발매…대규모 프로모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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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일본에서 첫 앨범 발표

[정병근기자] 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일본에서 데뷔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달샤벳이 11월4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러 프로모션들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달샤벳은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에서 '달샤벳 일본 데뷔 카운트다운 라이브'와 기자회견,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또 일본 팬들을 위해서 하이터치회, 사인회 등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어 10월31일 일본 에비스 가든룸에서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1월3일 아오야마 DDD와 4일엔 타워레코드에서 이날 발매되는 '하드 투 러브' 발매 기념 콘서트를 진행한다.

도쿄에 이어 5일에는 나고야, 6일에는 코베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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