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보컬 그룹 노을이 2015년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양일 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5 노을 콘서트 '겨울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콘서트 '목소리' 이후 9개월 만에 열리는 노을 단독 콘서트 '겨울 밤'은 '청혼', '붙잡고도' , '그리워 그리워', '전부 너였다' , '목소리'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초 발표한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의 타이틀곡 '목소리'가 상반기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발라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노을은 각종 예능에서 남다른 입담을 선 보인 강균성의 활약 또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노을 소속사 측은 "노을 멤버들이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12월 23일(수)~24일(목)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노을 콘서트 '겨울 밤'은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G마켓, 옥션 티켓 사이트 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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