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배우 이선균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모델이었던 셰프 샘킴과 인연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성희성) 추석 특집 편에는 영화 '성난 변호사'(감독 허종호, 제작 CJ엔터테인먼트, 빛나는 제국)의 개봉을 앞둔 배우 이선균과 임원희가 출연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같은 영화로 호흡을 맞춘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하는 것은 '성난 변호사'의 이선균, 임원희가 최초라 시선을 끈다. 이선균은 '파스타'와 tvN '삼시세끼' 등을 통해 요리와 특별한 인연을 보여준 배우이기도 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MBC 드라마 '파스타'로 인기몰이를 한 이선균과 드라마의 실제 모델인 샘킴 쉐프와의 만남이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이 함께 어떤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방송에서 두 배우는 셰프 군단들과 만나 물 오른 예능감과 입담으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한층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부는 오는 28일, 2부는 10월5일 9시 30분에 2주에 걸쳐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오는 10월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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