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현빈과 한솥밥 먹나 "논의 중, 확정 無"

[장진리기자] 김남길이 현빈, 성준과 한솥밥을 먹을 전망이다.

최근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새 둥지를 찾고 있었던 배우 김남길은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은 최근 7년간 몸 담았던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결별을 선택했다. 때문에 'FA 대어'인 김남길이 과연 어느 곳에 새롭게 새 둥지를 틀지 관심이 증폭됐던 상황.

이에 대해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남길은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